검색결과
  • 못 뒤집은 당락

    【속초】속보=12일 상오11시 속초지원 임규오 판사입회아래 춘천지검 선거전담반 이병우 검사에 의해 실시된 강원도 속초·양양·고성지구 무효표 1천5백28표에 대한 재검표는 이날 하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3 00:00

  • 속초 지구도 재 검표

    【속초】춘천지법 속초 지원장 임규오 판사는 12일 상오 11시부터 지원 사무실에서 강원도 제7선거구(속초·양양·고성)의 무효표에 대한 재 검표에 착수했다. 이 재 검표는 춘천지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2 00:00

  • 빈대표·절취표 등 7가지 부정수사 속초·고성

    【속초】춘천지검 속초지청은 26일 대검지시에 따라 강원도 속초, 고성, 양양 지역구서 빈대표, 절취표 등 7가지 부정이 드러났다는 신민당 부정선거 조사단이 송원영씨의 성명에 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7 00:00

  • 고성에도 무장괴한

    【속초】25일 상오 4시40분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두동리 장선 마을 북쪽에 수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이 나타나 아군의 사격을 받고 도망쳤다. 아군은 현장에서 대형 수류탄. 작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6 00:00

  • 빈대표 발견|재검표 촉구

    【속초】신민당 부정선거 실태조사 강원도 담당 송원영 씨는 지난 22일 상오 11시 속초·양양·고성지구당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『이틀간의 조사 결과 제7선거구는 도내에서도 가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3 00:00

  • 지역구에 702명 입후보|전국구엔 119명 정당별 기호순위도 결정

    제7대 국회의원 백75명을 뽑는 6·8총선은 후보 등록이 끝나고 각 정당의 인쇄순위(기호)가 15일 하오7시 각 정당 대표들의 추첨으로 결정됨으로써 선거운동기간 20여일을 남기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6 00:00

  • 수복지구 종합 개발

    【속초=최규장·양정희 기자】북위 38도선 이북의 접적 및 수복지구 개발 관계관 회의가 18일 상오 속초시청 회의실에서 열려 올해 안으로 이 지역에 1억1백70만원의 개발자금을 방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8 00:00

  • 총인구 29,207,856명|60년보다 4.218,615명 늘어|연평균 증가율은 2.7%

    66년 10월 1일 현재의 우리나라 총인구는 2천9백20만7천8백56명을 기록, 60년 12월(2천4백98만9천2백41명) 보다 4백21만8천6백15명이 늘어난 연평균 2.7%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4 00:00

  • 주범 김 부처도 검거

    【춘천】30일 상오 0시5분쯤 강원도 고성 경찰은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휴전선 근처 고향에 은신중이던 회덕역 열차 「갱」사건의 주범 김덕문(42)과 그의 처 김혜숙(39)을 검거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30 00:00

  • 주범 김의 동생검거

    속보=회덕미군열차「갱」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저은 26일 하오 주범 김덕문(40)의 동생 김상록(36)씨를 강원도고성군 현내면대진리에서 붙잡아서울로 압송했다. 경찰은 김상록씨가 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7 00:00

  • 김부부 아직 못잡아

    속보=회덕 미군열차「갱」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4일밤 주범 허동(40)을 특수절도 혐의로 정식구속하고 25일밤 공범으로 수배했던 이일환(23·대상물자선정및연락책) 남기흥(49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6 00:00

  • 도시조정 5년 계획|행정·상공·관광·전원·항만 등으로 성격을 구분 조성키로

    인구의 과잉집중으로 인한 불규칙한 도시팽창을 정리하기 위해 건설부는 도시 근대화시책을 마련, 제2차 5개년 계획기간 중 전국 81개 도시를 대상으로 새로운 도시권 형성을 꾀할 방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3 00:00

  • 어선좌초

    【속초】14일 상오 2시쯤 강원도고성군화징포앞바다에서 충무항소속 성재호(10톤·선장 강운석)가 좌초 대파되어 약 1백50만원의 피해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4 00:00

  • 구호곡 3만석 방출

    농림부는 5일 냉해 및 풍수해 등 재해 농가 5천5백 가구에 대해 11월부터 8개월 동안 4천2백 「톤」(2만9천2백석)의 양곡을 방출하는 구호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. 특히 냉해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5 00:00

  • 어선·경비정 충돌

    【속초】24일상오 7시20분쯤 강원도고성군현내면 어로저지선 남방 6「마일」해상에서 거진항소속 명태잡이어선 수산호(5톤·12마력·선주·임병길·51)가 해군708함(함장 하수한소령)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5 00:00

  • 암흑의 북녘 뚫고

    【속초】18일 하오6시 동해 안북쪽끝 거진항 뒷산에서 높이 8「미터」, 폭 6「미터」의 오색찬란한 「자유의 빛」「네온」이 휴전선 너머 북쪽하늘을 향해 밝혀진다. 이 「자유의 빛」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8 00:00

  • 동우군 찾아준 곽 중사에 사례

    22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신동우 어린이를 찾아낸 방첩대 곽보윤(41) 중사에게 감삿장과 금일봉을 주었다. 곽 중사는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에 근무하면서 지난 4월초 귀농선이북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2 00:00

  • 실종 백12일만에-신동우 군이 돌아왔다

    서울시가 현상금까기 내걸고 실종된 봉우군 찾기 운동을 벌였던 신동우 (4)군이 실종된지 1백12일만인 18일 하오 애태우던 부모의 품에 돌아왔다.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9 00:00

  •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-「청실·홍실」에 비친 「남·녀」생활주변

    연필로 뚜벅뚜벅, 그러나 정성 들여 쓴 「청실홍실」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. 『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.』 그 주인공은 28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4 00:00

  • 납북됐던 어선|거진항에 귀환

    동해 거진 앞 바다에서 명태잡이를 하다가 납북되었던 우리어선 1척(8톤·선명미상) 이 9일 상오 동해군사분계선 부근해상에서 남하하는 것을 순시 중이던 해군경비정이 발견, 강원도 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0 00:00

  • 영고 20년|내일의 꿈을 안고

   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. 해방 20년.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. 6·25의 불길이며 4·19의 분노, 5·16혁명…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한달 만에 귀환|납북 됐던 어부 33명 1명 남고

    【속초】지난달 20일 밤 12시 동해 어로저지선 부근에서 명태잡이를 하다가 실종됐던 어부 33명이 어선 6척과 함께 납북되었다가 1개월 만인 20일 하오1시30분쯤 그중 35명(1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1 00:00

  • 지적도없는 땅 3만평

    강원도양구군등 휴전선부근과 경기도연천군등 9개군의 3억7천9백만평이 아직도 지적도에 정리되고 있지않은 사실이 4일상오 내무부에 의해 밝혀졌다. 이날 내무부에 의하면 강원도 양구·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4 00:00

  • 대공태세에 이상있다

   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, 휴전선근방의 강원도·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. 그리고 이 사건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6 00:00